유동근목사
2009.12.20 12:52

인생에 비취는 큰 빛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본문말씀 사 9:1-7
설교일자 2009-12-20
설교자 유동근목사
영상 주소 http://media.busanenm.or.kr/busanenm/mes...20_c_y.mp4



인생에 비취는 큰 빛(사9:1-7)
여호와의 열심으로 보내신 예수그리스도
오늘 본문을 보면 흑암에 행하며 고통하는 사람들과 멸시를 당하는 사람들이 큰 빛을 보게 될 것이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빛이 그늘진 사람들에게도 비쳐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흑암의 그늘에 앉아 고통하며 멸시당하는 사람들에게 비쳐지는 큰 빛은 누구인가?
이 빛은 사7:14에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하신 말씀이 400년 후에 응하게 된 것이다.
이 큰 빛은 바로 예수님이다.
요8:12에서도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이렇게 말씀하셨다.
요1:9에서도 예수님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이렇게 자신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렇다. 예수님은 고통당하고 멸시당하는 사람들에게 큰 빛으로 비춰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다.
빛이 비취면
2절에서는 그늘진 곳에도 어둠이 물러간다고 말씀하셨다.(따뜻해진다.)
3절에서는 창성케 된다고 말씀하셨다. -식물이 빛이 비춰지면 잘 자라듯이 우리도 빛이 비춰질 때 번성하고 번식하게 되는 것이다.
또 3절에서는 빛이 비춰지는 인생에게는 즐거움이 더해진다고 말씀하셨다.
-열매를 추수하는 즐거움
-승리의 즐거움
그리고 4절에서는 무겁게 멘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어 주시겠다고 하셨다.- 멍에, 채찍, 막대기는 노예를 다룰 때 사용되는 도구다.
다시 말하면 빛이 비춰지는 인생은 모든 압제로부터 자유하게 되고 해방 된다는 말씀이다.
그렇다.
큰 빛되신 예수님이 우리의 삶에 비취면 인생의 어두움이 물러가는 것이다. 물러 갈 줄로 믿는다.
예수님의 빛이 비춰지면 슬픈 사람의 마음에도 즐거움이 넘치는 것이다. 넘칠 줄로 믿는다. 예수님의 큰 빛이 우리의 삶에 비춰지면 우리의 삶에 희망이 넘치는 것이다. 넘칠 줄로 믿는다.
6절을 보자.“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이렇게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났다.”는 말씀은 예수님이 여인을 통해서 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주신바 되었다.”는 말은 하나님이 본래부터 계신 분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이다.
요3:16에서도“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이렇게 말씀하셨다. 계속해서 6절에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은 “어깨에 정사를 메었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어깨에 멘 정사”라는 말은 ‘지도자가 되다’라는 동사의 명사로서 ‘통치’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사야서가 기록된 이 시대에는 금 고리나 열쇠를 어깨에 걸치는 것이 권위의 상징이었다.
-어깨에 소위 계급장을 단 소위는 소위만큼 부대를 다스린다.
-어깨에 별을 단 스타는 스타만큼 부대를 다스린다.
그런데 예수님의 어깨에는 “통치”라는 계급장이 달렸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주를 통치하고 역사를 주관하는 힘을 가졌다는 말이다.
세상에는 줄을 잘 서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잘 안 풀리면 사람들은 종종 줄을 잘 서야지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말 줄을 잘서야 할 분이 있는데 그분이 바로 “통치”라는 계급을 어깨에 멘 예수그리스도이다.
우리는 사람에게 잘 보여 뭔가 이득을 얻기기 위해 사람을 기쁘게 하며 살아야 할지 아니면 통치자이신 예수님을 기쁘게 하고 살아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겠다.
큰 빛되신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이 통치자 예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6절을 다 같이 읽어 보자.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이라.”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예수님의 이름은 기묘자이다. 모삽니다.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이다. 그리고 평강의 왕이다. 이 중에서 오늘은 두 가지 예수님의 이름에 대해서만 알아보기로 하겠다.
첫째로 예수님의 이름은 기묘한 모사이다.
6절을 보면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이름은 “기묘한 모사”이다. 이 말은 예수님의 이름이 “wonderful counsellor”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wonderful counsellor”이다.
좋은 counsellor의 말을 들을 때 문제가 해결되듯이 “wonderful counsellor”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 문제가 완전히 해결 될 줄로 믿는다. 요21:6에서 어부로 잔뼈가 굵은 베드로와 제자들은 자기의 경험을 살려 밤새 그물을 던졌다. 그러나 베드로와 제자들은 밤새도록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 이 때 예수님이 제자들을 찾아 오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면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소년 시절에 목수인 아버지를 도와 목수의 일을 했던 분이었다. 그러나 제자들은 자기의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오른편에 그물을 내렸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counselling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밤새 잡아도 한 마리도 못잡던 사람들의 그물에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가 없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완벽한 “wonderful counsellor”였다.
제자들을 counselling한 예수님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의 counsellor이다. 이 예수님이 지금도 저와 여러분들에게 wonderful한 counselling을 해 주실 줄로 믿는다. 오늘 이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분들 중에도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살았지만 뒤돌아 보니제자들처럼 인생의 텅빈 배에 앉아 괴로워하며 낙심하고 있는 분이 있나?
수고하는 삶에 비해 인생은 너무나 초라하나?
자신의 생각과 경험과 지식을 내려놓고 wonderful counsellor되시는 예수님의 counselling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오른편에 던진 한번 그물이 밤새 던진 그물의 고기보다 많았다. 예수님의  counselling을 받으면 인생이 역전 될 줄로 믿는다.
저는 대학 재학생 때부터 복음전하고 사람들을 제자로 훈련시키는 일에 인정을 받았다. 그래서 대학 때 이미 선교회로부터 능력을 인정아 potential staff가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다른 대학으로 사역지를 옮겨 사역을 할 때 진짜 열심히 사역을 했다. 새벽 4시30만 되면 일어나 형제들과 무지개 탑 밑에 모여 형제들과 아침 체조를 하고 구보를 시작했다. 본관을 뒤로해서 약대를 지나 제2사범 관까지 뛰어 올라갔다.
그리고 제2사범 관에서 가정 대를 옆에 끼고 상대를 지나 지금의 전문 도서관자리에서 다시 몸 푸는 피티 체조를 했다. 전도도 열심히 했다.
구도 앞에서도 도서관을 향해 “예수 믿으세요.”라는 찬양과 “당신은 오늘 누굴 만났나요.”라는 찬양을 형제들과 기타반주에 맞춰서 열정적으로 불렀다. 그리고 중앙도서관 앞에서도 중앙 도서관을 향해서도 젊음의 열정으로 목이 터져라 불렀다. 형제들과 교제도 열심히 했다. 밤늦게는 평가 모임도 빠짐없이 했다. 그러나 2년 동안의 사역의 결과는 빈 배였다. 우리 팀이 ‘이글스’팀이었는데 독수리들이 모여드는 것이 아니라 독수리들이 한 마리씩 날아갔다. 2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독수리의 둥지는 텅 비어갔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더 이상 할 힘이 생기지 않았다. 이런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야 할지 회의가 생기고 마음의 방황이 시작되었다. 하루는 지치 몸을 이끌고 시장을 뚜벅 뚜벅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때 어떤 사람이 종이를 한 장 주며 뭐라고 말했다. 하도 빨리 주며 말해서 무슨 말인지는 알아듣지는 못했다. 그래서 무심결에 종이를 보게 되었는데 그 때 눈에 팍 들어온 게 있었다. 눅5:5절 말씀이었다.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애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 지라.”이 말씀이 기록된 종이 었다.
그런데 이 말씀이 매직 아이의 그림이 눈에 팍 들어오듯이 눈에 팍 들어오고 마음에 팍 꽂히게 되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주님 잘 못했다.”라고 회개했다. 그리고 “주님 이제부터는 제 경험을 의지 하지 않고 제 젊은 혈기로 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 이후부터 저는 말씀을 가까이 하려고 했고 하나님은 제게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은 제게 좋은 counsellor가 되어 주셨다. 그리고 독수리 둥지에 독수리들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개척 사역자로 독립된 사역을 할 기회를 제게 허락해 주셨다. 예수님은 wonderful한 counsellor이다. “wonderful counsellor”이신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들의 삶을 열매맺는 삶으로, 풍성한 삶으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는다.
미국 디트로이트 인근 작은 동네에서 매카닉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어느 겨울날, 눈보라가 세차게 몰아쳐 오는 새벽에 매카닉의 차가 길거리에서 고장이 나고 말았다. 차를 길옆에 밀어 세워놓고 어디가 고장 났는지 열심히 찾아보고 있었는데 차가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알 수가 없었다. 날씨는 춥고 몸은 점점 얼어 갔다. 그런데 그 때 멋있는 검은 세단 하나가 멈춰 섰다. 그리고 그 차에서 노신사 한 분이 내려서는 “도와 드릴까요?”라고 말을 건네며 차를 이곳저곳 만졌다. 매카닉이라는 사람은 속으로“이 늙은이가 어떻게 고치겠나?”하는 생각에 노신사를 아래위로 훑어보았다.
그런데 이 노신사가 이곳저곳을 만지더니“시동을 한번 켜 보세요.” 라고 말했다. 별 기대감은 없었지만 그 노신사의 성의를 생각해서 시동을 걸었다. 그런데 시동을 거는 순간 시동이 걸렸다.
시동이 걸리자 노신사는 명함을 한 장주고 검은 세단을 타고 사라져 버렸다. 노신사가 떠난 후 매카닉은 노신사가 준 명함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그 명함에는 “헨리포드”라고 적혀 있었다. 바로 그가 자기가 타고 있는 자동차를 만든 사람이었다. 우리 인생들에도 우리는 완벽하게 상담해 줄 수 있는 wonderful counsellor가 계신다. 그분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의 wonderful counsellor이다.
이분의 counselling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아직도 자신의 경험을 의지해서 살고 있나? 지신의 지식으로 살고 있나? 경험과 지식도 필요하다. 경험과 지식이 있기에 우리는 더 지혜로울 수 있다. 그러나 경험과 지식을 counsellor로 삼고 살기에는 너무나 불완전하다. 경험은 상반되는 경험을 할 때가 많고 지식은 계속 새로운 지식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이 예수님을 counsellor로 삼고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롬11:33에서도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요 그의 판단을 측량치 못 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이렇게 말씀하셨다.
둘째로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다.
6절에서“영존하시는 아버지라.”이렇게 말씀하셨다.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말은‘아버지’가 강조된 말로‘영원히 존재하는 아버지’라는 말이다. 히브리 사람들의 사고에서 “아버지”는 부양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후원자, 보호자등과 연관되어있다.
이 말은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들에게 영원하신 아버지로서 사랑스런 보호와 능력있는 후원을 영원히 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육신의 아버지는 아무리 자식을 사랑하고 능력있는 아버지일 찌라도 일찍 죽으면 자식들은 더 이상 아버지의 보호와 후원을 받을 수가 없다. 그러나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신 예수님은 영원히 우리의 후원자와 보호자이시다. 할렐루야!
95년 개척사역을 할 때 늦가을 새벽에 형제들을 만나러 나갔다가 가슴에 통증이 왔다. 갑자기 통증이 왔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어 쭈그리고 찢어질 것 같은 가슴을 부여잡았다. 정말 데굴데굴 땅에 구르고 싶었다. 옆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도와 달라는 말 한마디 할 수없이 가슴이 아팠다. 눈에는 공중전화통도 경찰차도 보였다. 그러나 가슴이 너무 아파 도움을 청할 수가 없었다. 한참을 지난 후 가슴의 통증이 조금 진정 되었다. 그때 저는 얼른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누워있는데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가 자식들을 키우느라 고생하신 것과 아버지 없이 서럽고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제 머리에 떠올랐다. 60년대에는 자가용이 우리나라에 몇 대 없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땐 기사를 두고 자가용을 탔다. 우리 아버지는 이렇게 능력이 있는 아버지였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는 사랑이 많은 아버지였다.
-회사 가시기 전에 펌푸질해서 물을 다 받아 주시고 출근하셨다.
-겨울에 누나들 학교 갈 때
-여름에는 우리가 이불에 누우면 이불 뒤집어쓰라고 말씀하시고 소주병 같이 생긴 모기 병에 빨대같은 것을 넣어 모기약을 쳐 주셨다.
-겨울에는 난로가에서 우리 내복을 벗기셔서 이도 잡아 주셨다.
-그리고 겨울에는 직접 연을 만들어 주시고 연 방패를 만들어 주셨다.
-심지어 개가 새끼를 나도 집을 가려주고 미역국을 끌여다 주실 정도로 자상하신 아버지였다.
그런데 이런 아버지도 돌아가셨다. 돌아가시자 경제적인 어려움이 찾아 왔다. 그래서 먹는 음식이 부실한 것은 고사하고 버스차비가 없어서 거의 매일 울고불고했다. 그런데 가슴을 잡고 누워있는 제게 아버지 없이 고생했던 일들이 생각 난 것이다. 나는 천국에 가서 하나님 품에 안겨 좋겠지만 서른 둘 밖에 안 되는 이 젊은 여자가 두 아이를 데리고 어떻게 살까하는 생각에 제 두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나왔다. 그리고 한 살짜리 아들과 세 살짜리 아들들이 아빠 없이 앞으로 얼마나 고생하며 살까하는 생각에 뜨거운 눈물은 쉴 세 없이 흘러 나왔다. 그런데 하나님이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아내와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다.
그렇다.육신의 아버지는 능력이 있고 사랑이 많아도 우리 곁을 떠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존하시는 아버지로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보호해 주시고 후원자가 되시는 것이다. 이 예수님으로 남편 삼고, 아버지 삼고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이 반드시 저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와 보호자가 되어 주실 것이다.
풍성하신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고 보호해 주실 것이다. 할렐루야!
말씀을 맺는다.
예수님은 wonderful한 counsellor이다. 예수님은 영존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시다.이 wonderful한 counsellor이신 영존하시는 아버지 예수님이 흑암에 행하며 고통하는 사람들과 멸시를 당하는 사람들에게 큰 빛이 되어 비춰주시는 분이다.
이 예수님이 우리를 압제하는 멍에와 채찍과 막대기를 꺾어 주신는 분이다.
빛이 집에 들어오려면 문을 열어야 하듯이 이 큰 빛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영혼에 비춰지려면 우리 영혼의 문을 열어야겠다.
이 큰 빛이 우리의 가정과 물질과 건강에 비춰지려면 문을 열어야겠다.
문을 연다는 것은 큰 빛되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큰 빛이 비쳐지는 사람마다 창성케 될 것이다. 이 큰 빛이 비쳐지는 사람마다 추수하는 즐거움과 승리의 즐거움이 넘치게 되는 것이다.
이 창성케 됨과 큰 즐거움이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성탄절은 이 큰 빛 되신 예수님이 오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성탄의 큰 빛이 저와 여러분의 영혼과 삶에 구석구석 비춰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설교자본문말씀설교일자
유동근목사 빌립의 소원 유동근목사요 14:7-112010-02-28
변희관목사 군사같은 제자가 되라 (딤후2:3,4) 변희관목사딤후 2:3,4절2010-02-21
유동근목사 건강한 인간관계(2) 화평을 추구하는 삶 유동근목사롬 12:14-212010-02-21
변희관목사 새로워져야 할 것(3) : 가치관 변희관목사고후 5:172010-02-14
유동근목사 건강한 인간관계(1) 유동근목사롬 12:14-212010-02-14
유동근목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유동근목사눅 15:1-72010-02-07
변희관목사 새로워져야 할 것(2) : 주인 변희관목사고후 5:172010-01-31
유동근목사 기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유동근목사예레미야 33:1-32010-01-31
변희관목사 새로워져야 할 것(1) : 마음과 생각 변희관목사고후 5:172010-01-24
유동근목사 제자의 기쁨 유동근목사눅 10:17-202010-01-17
변희관목사 푯대를 향하여 변희관목사빌3:12-162010-01-10
유동근목사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유동근목사사 43:18-212010-01-10
변희관목사 [수양회 주일 메세지] 기다리시는 하나님(사30:18) 변희관목사이사야 30장 18절2010-01-03
유동근목사 축복된 사람(수양회 메세지) 유동근목사시편 23편2010-01-02
유동근목사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유동근목사왕상 17:1-72009-12-27
변희관목사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 변희관목사눅 4:16~212009-12-20
유동근목사 인생에 비취는 큰 빛 1 유동근목사사 9:1-72009-12-20
유동근목사 로뎀나무 아래서 유동근목사왕상 19:1-82009-12-13
변희관목사 신앙경주에서 승리하려면 변희관목사히 12:1-22009-12-06
변희관목사 영적재생산을 하는 제자 (딤후2:2) 변희관목사딤후 2:22009-12-06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35 36 3738Nex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