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목사
2009.09.27 12:00

지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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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시121편
설교일자 2009-09-27
설교자 유동근목사
영상 주소 http://media.busanenm.or.kr/busanenm/mes...27_c_y.mp4



지키시는 하나님  (시 121편)

프랑스 파리에 한 천재적인 조각가가 초라한 다락방에서 자기의 작품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조각 작품에서 손을 떼고 피곤한 몸으로 침대에 누웠다. 그러나 이 조각가는 추운 날씨에 점토에 섞여있는 물이 얼어서 작품을 망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가 생겼다. 왜냐하면 자기 방에 제대로 난로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 조각가는 자기가 덮고 있던 이불과 모포로 그 조각 작품을 잘 덮어 놓고 자기는 추위에 떨며 그냥 잤다. 그런데 그 다음날 이 가난한 예술가는 추위에 얼어 죽고 말았다. 자기의 작품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목숨을 내 놓은 것이다. 지금 이 조각 작품은 잘 보존되어 지금도 파리의 한 유명한 미술관에 서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도 저와 여러분에게 애착을 갖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기 아들 예수님의 피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기 때문이다. 작가가 자기 작품에 애착을 갖는 것처럼 하나님도 하나님의 작품인 저와 여러분에 대하여 애착을 가지고 지키십니다. 오늘 본문 시편 121편에는 하나님이 지킨다는 말이 6번이나 나온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지켜주심에 대해 불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시121편의 짧은 8구절 안에 “지킨다.”는 말을 6번이나 기록하셨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 “아! 하나님이 항상 나를 지켜 주시지!”하는 믿음이 새겨지길 원하시는 것이다.
오늘 이 믿음이 새겨지길 축복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며 애굽 바로왕의 손에서 해방되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지켜 주시는 것을 경험했다. 그러나 애굽 군대가 뒤에서 따라오고 앞에는 홍해라는 장애물을 만났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지켜 주신 것을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원망했다. 하나님의 지켜 주심을 믿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는 기적을 베푸시며 이스라엘을 지키셨다.
이스라엘은 자신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
그러나 또 이스라엘백성들은 홍해를 건너 광야 사흘 길에서 물을 얻지 못하자 또 다시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원망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심을 계속 경험하며 그 곳까지 왔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상황만 벌어지면 하나님이 자신들을 지켜 주실 것을 믿지 못했다.
저와 여러분은 어떤가?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크고 작게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 다. 그러나 다시 어떤 어려일이 생기면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우리를 잊어버리고 지켜주지 않으실 것처럼 두려워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오늘 본문에서 “지킨다.”는 말의 히브리 원어적인 뜻은 ‘보호하다.’ ‘신중하다’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세심하게 돌보시며 지키신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세심하게 돌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세심하게 돌보시며 지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지켜 주시나?
첫째로 정하신 때까지 기다리시며 지켜 주신다.
아프리카의 선교지에서 봉사하고 있던 한 선교사가 위독한 병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한 달 동안 생활비도 지원되지 않았다.
그래서 매일 보리죽으로 겨우 생명을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위독한 병에 걸렸지만 돈이 없어 병원에도 갈 수 없고 음식도 살 수 없게 된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소홀히 여기시는 것아 섭섭했다.
이렇게 30일을 고생하니까 하나님의 사랑도 의심하게 되었다.
보리죽 만 먹었지만 심했던 질병은 30일이 지나면서 사라지고 건강이 회복됐다. 그리고 생활비도 다시 도착했다. 병이 치료되고 생활비가 도착하자 선교사는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해가 지난 다음 이 선교사는 안식년으로 본국에 돌아왔다.
그리고 교회에서 그 당시 힘들었던 경험을 간증했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한 의사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 질병에 대해 선교사에게 자세히 물어보았다.
선교사의 이야기를 듣던 의사는 “선교사님의 생활비가 제때 왔더라면 선교사님은 죽었을 것이다.고 말하며 “잘 모르셨겠지만 사실 그런 소화 장애 질병은 30일간 보리죽을 먹어야 낫는 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제 서야 이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얼마나 놀랍게 지켜주셨는지 깨닫게 됐습니다.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위해 하나님의 시간을 갖고 우리를 돌봐주시고 지켜주시는 분입니다.
단지 우리가 이해를 못할 뿐인 것이다.
시66:9에서 “그는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이렇게 말씀하셨다.
잠3:26에서는 “대저 여호와는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3,4에서“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지켜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우리의 어려움을 못 본체하고 주무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때를 하나님이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행1:7에서는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때를 알려고 하기보다 좋은 것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이해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물은 99도에서 끓지 않는다.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99도에서 100도가 되는 이 순간이 가장 힘이 드는 것이다.
그러나 이 순간을 넘기면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물이 수증기가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인내할 때 하나님이 능력을 보게 되는 것이다. 오늘 예배드리는 분 중에 혹시 고통 중에 있는 분이 있다면 하나님이 때를 기다려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지켜 주신다.
하나님의 때는 우리에게 가장 베스트한 시간이다.
전3:1에서도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이렇게 말씀하셨다.
물이 수증기가 되는 것은 바로 1도의 차이이다.
1도만 기다리면 수증기가 되는 것처럼 1도가 올라가는 그 시간만 더 인내하면 하나님의 지키심을 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니엘의 세 친구를 입 곱 배나 뜨겁게 한 풀무 불 속에서 넣으셨다.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풀무불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길 기다렸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풀무불을 평일보다 일곱배나 뜨겁게 곳에서 다니엘의 세 친구들을 지키시고 건지셨다.
하나님은 다니엘의 이 세친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바벨론 사람들에게 보이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세친구들을 바벨론에서 높이셨다. 하나님이 이들을 풀무불에 던져진 것은 이 세 친구를 높이기 위한 하나님이 계획이었다. 단3:30에서“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시니라.”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며 우리를 모든 사람 앞에서 높여 주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깊은 감옥의 창살과 손발에 채워진 쇠사슬도 바울과 실라를 가두어 둘 수 없었다. 그 깊은 감옥 속에서도 지키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의 현실과 우리의 환경이 우리를 가두어 둘 수 없음을 믿는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도 지켜 주실 줄로 믿는다. 하나님의 지켜 주심을 날마다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둘째로 피할 수 없는 어려움 중에도 지켜 주신다.
5,6절에서“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이렇게 말씀하셨다. “낮에 해와 밤의 달”이라는 말은 주야에 닥칠 수 있는 위험을 말한다. 팔레스타인에 사는 사람들은“낮의 해”하면 태양광선의 열기가 탁 떠오를 것이다.
욘4:8에서 요나는 떠오르는 태양의 열기만으로도 기력을 잃고 하나님께 “하나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라고 고백했다.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이렇게 말했다.
사막같은 광야에서 낮에 해는 순례자에게 무서운 열기를 뿌렸을 것이다. 낮에 해와 밤의 달은 순례자라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장애물이다. 영어에서 “lunatics"라는 단어는 ‘정신이상자’ ‘미치광이’라는 단어다. 그런데 이 “lunatics"라는 단어의 어원이 “달”을 의미한다.
이 말은 “달” 과 “미친 사람”의 관계를 밀접한 관계로 보았다는 것이다. 실지로 사람이 노천에서 달빛을 맞으면서 잠을 자는 경우 심한 현기증을 느끼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정신 이상까지 이르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사망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낮의 해와 밤의 달”로 부터 우리의 “우편 그늘”이 되어 우리를 지켜주시겠다고 하신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서 “우편”이라는 말은 ‘강하고 능력 있는 도움’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단어다.
사41:10에서도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우편에서 ‘강하고 능력있는 도움’으로 우리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결혼식에서 신랑이 신부의 오른 쪽에 서는 것도 남자가 우편에서 신부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신부의 오른 편에 선 형제들이 아내를 잘 지키시기를 축원한다.
한산도에는 본섬이 있고, 또 거기서 떨어져 있는 조그만 섬들이 수십 개가 있다. 그런데 그 작은 섬들 중에 60가구 정도가 살고 있고, 작은 교회가 있는 섬이 있다. 이 교회는 한산도 본섬과 작은 섬을 연결하는 뱃사공이 자신의 초라한 초가집을 헐어서 세운 교회다.
이 뱃사공이 어떻게 예수를 믿었냐하면 이 뱃사공이 하루는 어떤 사람을 배에 태웠는데 그 사람이 배를 타고 나루를 건너면서
“예수님을 믿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천지를 지으셨고, 하나님이 이 바다의 주인이다. 참 신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용왕은 절대 참 신이 아니다. 이 섬사람들이 섬기는 우상은 다 거짓이다. 참 신은 하나님 밖에 없다.”이렇게 복음을 전한 것이다.
그런데 이 뱃사공이 낯선 사람이 전하는 말을 듣고 그 말을 마음에 새겼다. 그래서 한산섬 본도에 있는 교회를 찾아가서 예배를 드리면서 믿음이 생겼다. 그래서 이 뱃사공은 자기가 살던 집을 헐어서 기도처소를 만들었던 것이다. 자기 집을 헐어 기도처소를 만들자 한 사람, 두 사람 함께하게 되고 결국 작은 교회가 되었다.
그런데 예수 믿은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작은 교회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이 되면 용왕제를 지냈는데 마을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용왕제에 경비를 내라고 요구했던 것이다. 그러자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우상 숭배하는데 돈을 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용왕제에 돈을 낼 수 없다는 기독교인들의 말에 동네사람들이 분노했다. 그리고 폭력을 휘둘렸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러나 동네 사람들은 더 거칠어졌다. 거칠어진 동네 사람들은 주일 날 예배드리는데 교회를 향해 돌멩이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교회 문을 부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여전히 용왕제에 돈을 낼 수 없다고 말했다. 동네 사람들의 분노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분노가 수그러들지 않은 동네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동네를 떠나라고 협박했다. 하나님이 주무시는 것 같았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실망하지 않고 기도했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께서‘사라호 태풍’을 주셨다. 그리고 그‘사라호 태풍’이 그 동네 사람들이 동네 수호신으로 섬기고 있던 아름드리나무, 당산나무를 넘어뜨렸다. 동네 사람들은 동네를 지켜주는 수호신이 넘어졌기 때문에 큰 일 났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넘어진 당신 나무가 그 동네의 큰 길을 막아버렸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에 손을 대면 벌을 받는다고 믿었기 때문에 아무도 나무를 치우지 못했다.  
그 때 교인들이 우리가 치우겠다고 나섰다. 그리고 교인들은 그 나무를 며칠을 걸려서 톱질을 해서 장작을 만들어 버렸다. 그 일이 있고 난 후에 동네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그 일로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때부터 이 섬의 기독교인들은 용왕제 경비를 내지 않아도 핍박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저 예수꾼들은 건드리면 안 된다. 무슨 일을 하든지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한산 섬 작은 섬의 교인들은 하나님이 지켜 주실 것을 믿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교인들의 믿음대로 그들을 지켜 주셨다.
히11:1는“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도 지켜 주실 것이다.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 주실 것이다. 우리의 오른편에서 그늘이 되어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다. 시121:8절에서도 하나님이“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한 사람이 땅위에서 살아가는 모든 삶이 성공적인 결과를 볼 것이라는 의미다. 우리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성공적인 결과를 볼 것이다.
잠24:16에서도“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 찌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켜 주시기 때문에 승리할 때까지 다시 일어날 것이고, 반드시 승리하는 인생이 될 것이다.
비록 지금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고 있는 것처럼 힘들다  할찌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다.(막대기와 지팡이로)

생쥐가 하루는 하나님 앞에 와서 벌벌 떨면서“하나님, 저는 겁이 나서 못살겠습니다.”라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왜 겁이 나느냐?”고 물어 보셨다.
그러자 쥐는“고양이 때문에 겁이 나서 못 살겠습니다. 저를 고양이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씀드렸다. 그래서 하나님은 쥐를 고양이가 되게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또 다시 고양이가 하나님을 찾아 왔다. 하나님을 찾아 온 고양이는“하나님, 그래도 겁이 나서 못살겠습니다.”고 말씀드렸다. 그래서 하나님이 왜 또 겁이 나는지 물어 보셨다. 그러자 고양이가“마당에 있는 개가 무서워서 못살겠습니다. 하나님 저를 개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씀드렸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시 고양이를 개로 만들어 주셨다. 그런데 잠시 후에 또 다시 개가 하나님을 찾아 왔다. 그리고 “하나님! 그래도 도저히 못살겠습니다. 호랑이 울음소리만 들어도 도무지 못 견디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하나님이“그래, 너는 개가 되도 생쥐 마음을 가지고 있고, 고양이가 되도, 생쥐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다시 생쥐로 돌아가라”이렇게 말씀하셨다.
중심이 변하지 않으면 진정한 변화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중심이 변화되길 원하신다. 불신의 마음에서 믿음의 마음으로 변화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네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길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이“지키시겠다.”고 6번이나 말씀하시는 것이다.
자꾸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이다.
롬10:17에서도“믿음은 들음에서 난다”이렇게 말씀해 주셨다.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는 말씀을 오늘 많이 들었으니 믿음이 생겼을 줄 믿는다. 믿음대로 저와 여러분의 생애 속에 역사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지켜 주심을 믿고, 확신 가운데 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반드시 지켜 주신다는 믿음대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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