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진행하고 (행 1:15-26)
예루살렘 다락방에 모여 있는 120명의 성도들도 기도에 힘쓰고 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지혜를 주신다.
기도하는 베드로에게 어떤 사람을 영적인 지도자로 세워야 할지 지혜를 주신다.
에스더가 금식하며 기도했을 때 에스더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왕을 만난다. 그리고 곧바로 민족을 구해 달라고 하지 않고 왕과 하만을 위해 거듭해서 잔치를 베풀도록 지혜를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만이 에스더의 치마자락을 잡고 애원하는 것과 왕이 방에 들어오는 것의 타이밍도 정확하게 맞춰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만의 손에서 건짐 받게 하셨다. 하나님은 에스더가 기도했을 때
정확한 타이밍도 맞춰주셨고 지혜도 주셨고 원수에게서 동족을 건져내는 은혜도 주셨다.
포로로 끌려간 느헤미야도 예루살렘의 슬픈 현실과 상황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주저 앉아 수일 동안 울며 슬퍼했다. 그러나 낙심만 하고 있지 않았다. 금식하며 기도했다. 하나님은 이런 느헤미야에게, 왕에게 은혜를 입는 타이밍을 맞춰 주셨다. 그리고 일을 해결해 나가는 지혜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다. 기도는 사랑의 선물이다. 기도하면 어떠한 환경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방해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고 제한하는 것은 오직 우리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하나님은 힘든 시기에 역전시켜주시는 것을 좋아하신다. 그래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한 120명의 성도들에게, 베드로를 통해서 어떤 사람을 영적인 지도자로 세워야 할지 지혜를 주셨다.
첫째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세워야 하는 지혜를 주셨다.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공동체와 항상 함께 했던 사람 중에서 영적인 지도자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하며 공동체와 함께 했다는 것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진 사람인 것이다.
헌신된 사람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지도자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증인의 삶을 사는 사람을 세워야 하는 지혜를 주셨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하나님나라”이다. 때문에 영적인 지도자는 “증인의 삶을 사는 사람 중에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 만드신 공동체는 “사람 낚는 공동체”였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만드신 공동체도 “예수님의 증인 공동체였고 성령께서 만드신 공동체도 “예수님의 증인 공동체”인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며 흥분되고 감격스러운 오병이어의 현장에 있었던 2만명,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가슴 벅찬 경험을 했던 500명.
그런데 지금은 120명 밖에 함께 하고 있지 않다. 흥분했던 수많은 군중들도 떠났고 380명의 사람들도 떠났다. 그러나 그 많던 군중들이 다 떠난 뒤, 남겨진 120명의 성도들만 기도했다. 성령을 주시도록 기도했다. 그리고 맛디아라는 복음의 일꾼을 세웠다. 결과적으로 복음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가게 되었다.
비록 적은 수의 캠퍼스 청년들인 우리도
성령 충만을 위해 힘써 기도하고 맛디아와 같은 일꾼들을 세워나가면
더 건강하고 더 발전하는 공동체로 세워질 것이다.
초대교회는 기도로 시작했고 기도로 진행했다. 하나님은 이런 초대교회에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타이밍도 맞춰 주셨다. 우리도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진행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타이밍을 맞춰 주실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진행하는 우리 모두 되기를 축복한다.
주님!!
청년 캠퍼스 금요기도회에 모든 형제자매들이 우선순위를 두고 헌신해서 참여하게 하소서.
즐기고 노느라 밤을 불태우는 불금이 아니라 성령의 불같은 은혜를 경험하는 불금이 되게 하소서.
기도를 배우고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게 하소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타이밍을 주셔서 2016년에는 청년 캠퍼스 모든 형제들이 또 다른 열매를 기대하며 재생산 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소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지혜를 주신다.
기도하는 베드로에게 어떤 사람을 영적인 지도자로 세워야 할지 지혜를 주신다.
정확한 타이밍도 맞춰주셨고 지혜도 주셨고 원수에게서 동족을 건져내는 은혜도 주셨다.
포로로 끌려간 느헤미야도 예루살렘의 슬픈 현실과 상황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주저 앉아 수일 동안 울며 슬퍼했다. 그러나 낙심만 하고 있지 않았다. 금식하며 기도했다. 하나님은 이런 느헤미야에게, 왕에게 은혜를 입는 타이밍을 맞춰 주셨다. 그리고 일을 해결해 나가는 지혜도 주셨다.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공동체와 항상 함께 했던 사람 중에서 영적인 지도자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하며 공동체와 함께 했다는 것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진 사람인 것이다.
헌신된 사람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지도자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하나님나라”이다. 때문에 영적인 지도자는 “증인의 삶을 사는 사람 중에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 만드신 공동체는 “사람 낚는 공동체”였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만드신 공동체도 “예수님의 증인 공동체였고 성령께서 만드신 공동체도 “예수님의 증인 공동체”인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며 흥분되고 감격스러운 오병이어의 현장에 있었던 2만명,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가슴 벅찬 경험을 했던 500명.
그런데 지금은 120명 밖에 함께 하고 있지 않다. 흥분했던 수많은 군중들도 떠났고 380명의 사람들도 떠났다. 그러나 그 많던 군중들이 다 떠난 뒤, 남겨진 120명의 성도들만 기도했다. 성령을 주시도록 기도했다. 그리고 맛디아라는 복음의 일꾼을 세웠다. 결과적으로 복음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가게 되었다.
비록 적은 수의 캠퍼스 청년들인 우리도
성령 충만을 위해 힘써 기도하고 맛디아와 같은 일꾼들을 세워나가면
더 건강하고 더 발전하는 공동체로 세워질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진행하는 우리 모두 되기를 축복한다.
청년 캠퍼스 금요기도회에 모든 형제자매들이 우선순위를 두고 헌신해서 참여하게 하소서.
즐기고 노느라 밤을 불태우는 불금이 아니라 성령의 불같은 은혜를 경험하는 불금이 되게 하소서.
기도를 배우고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게 하소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타이밍을 주셔서 2016년에는 청년 캠퍼스 모든 형제들이 또 다른 열매를 기대하며 재생산 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