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목사
2009.11.08 12:19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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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시50:23
설교일자 2009-11-08
설교자 유동근목사
영상 주소 http://media.busanenm.or.kr/busanenm/mes...1108_y.mp4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사람
기독교에서는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릴 수 있나?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큰일을 성취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오늘 본문 시50:23에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겠다.”고 약속하셨다.
여기서 구원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구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구원이라”는 말은 ‘모든 문제로부터의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 감사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
감사가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감사하는 사람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줄로 믿는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서 노예로 이집트에 팔려갔다.
이집트에 팔려간 요셉은 열일곱 살부터 노예생활을 하며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러나 요셉은 주어지는 환경에 불평하지 않았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 갈 때도 불평하지 않았다.
-요셉과 동침하려던 보디발의 아내에게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에 갇    혀도 요셉은 불평하지 않았다.
요셉은 감사하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이런 요셉을 축복하시고 이집트의 총리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이 감사하는 요셉의 인생을 역전시키신 것이다.
노예에서 총리로 역전시키신 것이다.
감사가 최악의 인생을 최선의 인생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반드시 인생이 역전 될 것이다. 역전되기를 축복한다.
요즘 미국은 실업률이 매우 높다.
그런데 1970년 오일 파동이 있을 때도 실업률은 아주 높았습니다.
그때 블륵이라는 사람이 식료품을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기계를 자동화 하면서 실직이 되고 말았다.
아이는 셋이나 있었기 때문에 당장 양육비와 학비가 문제가 되어 앞이 캄캄했다. 이리저리 일자리를 찾아보았지만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
이런 생활이 길어지자 마음이 초조하고 조급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이런 상황 속에서도 몇 가지 감사한 것이 머리  속에 떠올랐다. 그때 블륵씨는 불평스러운 것들이 많았지만 감사한 몇 가지 내용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다.
상황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지만 감사한 내용을 가지고 감사기도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20년 전에 다녔던 회사 사장을 만나게 되었다.
사장은 블록씨를 보자마자 반기면서 지금 어떻게 지내냐고 물었습니다. 블록씨의 얘기를 다 듣고 난 사장은 블륵씨에게 넉넉하게 가불을 해 주었었다. 그리고 자기 회사 연구요원으로 채용해서 마음껏 연구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 후에 블록씨는 감사의 위력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감사의 위력을 알게 된 블록씨는 매일 저녁 어김없이 5분 동안 감사한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그렇다.
감사는 최악에서 최상에 이르게 하는 천국의 사닥다리이다.
감사는 위기를 피할 수 있는 대피소이다.
스펄전은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고 말했다. 
지금 비록 미래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 주실 것이다.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자기학교를 졸업한 졸업생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무작위로 이백 두(202)명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했다. 그랬더니 202명 중의 10%가 의사, 변호사, 정치인 그리고 큰 회사의 임직원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연구결과 이 10%의 사람들의 마인드가 ‘감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
성공한 사람 속에는 반드시 감사가 있고
실패한 사람 속에는 반드시 불평이 있다.
감사할 환경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감사할 사람이 있을 뿐이다.
세상 어디에도 감사할 것 만 있거나 불평할 것만 있진 않다.
세상에는 감사할 것과 불평할 것이 공존한다.
그런데 감사하는 사람은 좋은 것만 보고 감사하는 것이다.
좋은 것만 보고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좋은 것만 보고 감사하고 살겠습니다."
멕시코 한 마을에는 온천과 냉천이 바로 옆에서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부글부글 끊는 온천이 땅에서 솟아오르고 그 옆에는 차가운 냉천이 솟아오르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동네 여자들은  빨래를 가지고 와서 온천에서 빨래를 삶고 냉천에서 헹구어 가지고 깨끗한 옷을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이 모습을 본 외국 관광객이 안내하던 멕시코 가이드에게 "이곳 부인들은 찬물과 더운물을 마음대로 거저 쓸 수 있으니까 참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그러자 멕시코 가이드가 "그렇지 않습니다. 이곳 여자들은 감사하기보다는 불평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관광객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가이드에게 "그건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가이드가 이곳 여자들은 "비누가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렇다.
환경이 좋다고 불평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의사라고, 변호사 검사라고, 미인이라고, 좋은 회사에 다닌다고 불평이 없겠나?) 불평하는 사람은 어디에 가도 불평한다.
누워있으면 허리 아프다고 불평하고 바람 불면 바람 분다고 불평하고 햇볕이 나면 햇볕이난다고 불평한다.
감사는 씨와 같다. 그래서 감사의 씨를 뿌리면 감사의 꽃이 피고 감사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꽃이 핀 곳에는 나비가 날아오고 벌이 날아온다. 마찬가지로 감사의 씨를 뿌리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좋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이다. 그리고 감사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감사할 이유와 조건이 더 많아지는 것이다. 가정에서 감사의 씨를 뿌리면 가정이 꽃동산이 되고 가정에 좋은 일들이 많아지는 것이다. 직장에서 감사의 씨를 뿌리면 직장이 꽃동산이 되고 직장이 잘 나가는 것이다. 교회에서고 감사의 씨를 뿌리면 교회가 꽃동산이 되고 교회가 세상에 꽃밭이 되고 세상에 향기가 것이다. 반대로 불평은 쓰레기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불평을 자꾸 하는 것은 쓰레기를 모으는 것과 같다. 쓰레기가 자꾸 모이면 그 곳은 쓰레기장이 되는 것이다.
쓰레기장에는 파리가 날아오고 모기가 날아오고 바퀴벌레가 모여들고 온갖 벌레가 모여든다.
마찬가지로 불평하는 사람에게서는 쓰레기 썩는 냄새가 나는 것이다.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파리 떼가 몰려오고 모기 때가 몰려오고 바퀴벌레가 모여 들게 되는 것이다. 좋은 일보다는 좋지 않은 일이 더 많이 모여 드는 것이다. 말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사용하는 언어를 들으면 그 사람의 경제형편과 가정형편과 부부관계, 자녀들의 모습까지도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그가 속한 단체의 크기와 상황까지도 알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대부분이 들어가지 못했다. 왜 들어가지 못했나? 불평하고 원망했기 때문이다.
민14:1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이렇게 불평했다.이 불평과 원망의 말을 들은 하나님은 민14:11에서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백성이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이스라엘백성은 지도자 모세를 향해 원망하고 불평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을 멸시했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누구를 대해서든지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불평하고 원망한 이스라엘을 향해 한 사람도 축복의 땅을 보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사실  이스라엘백성들이 축복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열 명의 정탐꾼들이 믿음없는 말, 부정적인 말을 했기 때문이다. 열 명의 정탐꾼이 믿음없는 말, 부정적인 말을 함으로 다른 사람들이 불평하도록 불평의 씨앗을 뿌렸던 것이다.
사실 열 명의 정탐꾼들이 정확하게 본 것이다. 정말 불평하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보면 다 맞는 말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다만 좋은 면을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혹시 아내가 남편이, 친구가 부정적인 말을 하고 불평을 하면 그 말에 공감해 줘라.
그러나 감사한 것을 찾아서 이야기 해 줘라. 이것이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넣어 주는 것이다. 그 곳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풍성한 삶을 주기 원하신다.
그러나 풍성한 삶을 살고 있나?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란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풍성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
예수님을 믿고 있나?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풍성한 삶의 구원을 주실 것이다.
저는 예수님 믿기 전에는 풍성한 삶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알지 못하니까 살지도 못했다.
그러나 저는 지금 풍성한 삶을 살고 있다.
-8평짜리 집, 퐁당 퐁당 화장실(너무 감사했다.) -19평-31-35 -51
-아내가 구르마에서 만 원짜리 신발을 사왔다.(너무 감사했다)
-아내의 겨울잠바와 청자켓을 입고 대학에 가서 전도하고 사람들을 도왔다.(그러나 불평하지 않았다.)
-생활비가 없어서 파장되는 저녁시간에 아내와 함께 시장에 가서 부식을 샀지만 살 수 있는 돈이 있어서 감사했다.
-저를 도왔던 분이 7년 된 중고차를 주셨다.(감사했다.)

-어떤 분이 누비라를 사주셨다.(감사했다.) 

-하나님은 sm5를 살 수 있는 돈을 주셨다.
더 이야기 할 것이 많다.
감사했을 때 하나님은 은혜에 은혜를 부어주셨다.
감사하는 저에게 하나님은 은혜위에 은혜를 주셨다.
한량없는 은혜를 주셨다. 저에게 이렇게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여러분에게도 하나님께서 구원의 큰 은혜를 주실 줄로 믿는다. 이런 것만 풍성한 삶은 아니지만 저는 이런 풍성한 삶도 많이 경험했다.
물론 저는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것들도 많이 있다.
그런데 돌이켜 보니까 그것들은 여전히 저에게 고통을 주는 문제로 남아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오늘 말씀을 준비하며 감사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돌이켜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나님이 저의 결심을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감사하는 모든 제목마다 구원의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분들 중에 여러분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들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그것들 때문에 불평하고 원망하고 있지는 않았나?
하나님은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돌이켜 감사하고 하나님이 구원을 다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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