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저녁식사를 학교 식당에서 먹으며 교제하고 나서 동방에 모여 주일설교 말씀을 나누고 암송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 만에(일주만에 ㅎ) 팀 형제들과 오붓하게 모여 서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박간사님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나옴을 강조하며 말씀이 암송을 통해 삶 속에 녹아 우리를 이끌어 가시도록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암송을 돌아가며 체크하였는데 복습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60구절 A,B를 암송하였는데 B파트 그리스도를 모셔함 요한계시록3:20 주소가 떠오르지 않아서 당황하였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