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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주 '노아와 홍수이야기' 에 이어서,

둘째주 '한자와 창세기'를 문창회관 동아리 방에서 배웠다.

유교, 불교, 공산권인 중국의 언어인 '한자'와 성경의 '창세기'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 싶은데,

기막힌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홍수 이후에 뻣어져 나간 노아의 자손들중 일부가 지금의 중국 지역에 살면서 언어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언어안에 그 당시의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의미가 담겨지면서 만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한자 안에 창세기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었다.

중국의 고서에 남아있는 제사와 관련된 글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기도할 때 쓰는 말들이 성경의 일부분과 거의 유사하게 사용한 부분들이 있어서 신기했다.

중국의 옛 선조들 중에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도 신기했다.

안타까웠던 것은 진시황 때의 '분서갱유' 사건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던 많은 사람들과 하나님과
관련된 많은 책들이 사라지고 말았고, 그 이후로 중국은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 한자는 사라지지 않았고, 오늘날에도 그 안에 담겨진 의미로 하나님과 성경의

진실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