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최북단 스카겐 그레넨 지역의 바다인데 바다와 바다가 만나 하나의 띠를 형성하며 경계를 이룬 모습으로 서로 다른 색깔의 물결이 펼쳐져 있어 육안으로도 두 개의 바다가 구별된다.
이 현상은 밀도가 다른 서쪽 해류(북해)와 동쪽 해류(발트해)가 접하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이를 '세계의 끝'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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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최북단 스카겐 그레넨 지역의 바다인데 바다와 바다가 만나 하나의 띠를 형성하며 경계를 이룬 모습으로 서로 다른 색깔의 물결이 펼쳐져 있어 육안으로도 두 개의 바다가 구별된다.
이 현상은 밀도가 다른 서쪽 해류(북해)와 동쪽 해류(발트해)가 접하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이를 '세계의 끝'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