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망의 2009 여름 리트릿을 다녀와서

by 박철홍posted Aug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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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 10가지
1. 이번 여름 해수욕 한번 못 해봤지만 거제도 앞바다에서 실컷할 수 있었다.
2. 수영하며 물과 친해지며 수영을 조금 더 익힐 수 있었다.
3. 버스 안에서 영화도 볼 수 있었다.
4. 멋있는 불꽃놀이와 캠프파이어를 구경할 수 있었다.  
5.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역사적인 사건의 교훈을 배울 수 있었다.
6. 각지에서 온 형제들과 놀 수 있었다. (특히 방에서 집단 돼지씨름ㅋㅋ)
7. 해변에서 배구 게임을 할 수 있었다. (자매님들의 응원속에서 감사^^)
8. 해변이 보이는 곳에서 팀 형제의 야외 생일식을 할 수 있었다.
9. 밥과 간식이 맛있었다.
10. 찬양과 기도를 드리고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정말 책임지시는 형제 자매님이 수고와 참석하시는 형제자매님의 동참으로 좋은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주안에서 하나되어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게 아닐까 생각하네요.
2박3일 동안 바다와 산이 어루어진 자연에서 정말 푹 잘 쉬어서 금방 지나간 거 같아 아쉬운 마음으로 몇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