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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울학교 이티..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다..ㅋ
울학교 이티를 어떤 방향으로 비출까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비춘 영화예배였다...
그리고 약간 우울하게 다가왔다..ㅠㅋ
최선을 다했지만, 나쁜 입시 현실떄문에 슬퍼해야했던 샘을 보고 말이다..
공부를, 학습을 좀 다른 관점으로 하면 안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서 재밌게 할수 있는 공부를 재미없는 공부로 만드는
현실이 좀 싫게 느껴졌다.. ㅋㅋㅋ 수능을 위한 영어공부가 아니라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영어공부를 배웠다면 지금 나에게 영어기피증이 안생기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본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