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닷 가
왜 당신의 가슴은 시리도록 푸릅니까
머리는 갈매로 하늘 거리고
모래사장은 한입 가득한 솜사탕
오늘 또 당신의 넓은 품은 한마리 작은 새의 고향
언젠가 당신은 누군가의 입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의 가슴이 시리도록 푸르고
한알 모래의 부드러운 날개를 가졌다고
바 닷 가
왜 당신의 가슴은 시리도록 푸릅니까
머리는 갈매로 하늘 거리고
모래사장은 한입 가득한 솜사탕
오늘 또 당신의 넓은 품은 한마리 작은 새의 고향
언젠가 당신은 누군가의 입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의 가슴이 시리도록 푸르고
한알 모래의 부드러운 날개를 가졌다고